룩셈부르크의 샤를 공자
덤프버전 :
1. 개요[편집]
기욤 대공세자와 스테파니 대공세자비의 장남으로 룩셈부르크 대공 앙리와 마리아 테레사 대공비의 장손이다. 아버지의 뒤를 이어 룩셈부르크 대공위 계승 서열 2위다. 훗날 대공위를 계승한다면 왕호는 '샤를'이 될 것이다.[1]
2. 작위[편집]
- 룩셈부르크의 샤를 공자 전하 Sua Altezza Reale Prënz Charles vu Lëtzebuerg (2020년 5월 10일 ~ 현재)
3. 생애[편집]
2020년 5월 10일, 룩셈부르크 현지시각 오전 5시 13분, 샤를로트 여대공 산부인과 병원에서 키 50cm, 몸무게 3.19kg으로 태어났다. 부모 대공세자 부부가 결혼한 지 무려 8년 만에 태어난 자녀라서, 스테파니 대공세자비의 임신 및 출산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룩셈부르크 공실 전체가 기뻐했다. 조부모인 앙리 대공과 마리아 테레사 대공비 부부도 장손자의 탄생을 정말 기뻐했으나, 당시 시국이 시국인지라 갓 태어난 손자를 영상 통화로만 봤다가 이후 상황이 나아져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한다.
'샤를'이라는 이름은 고조할머니인 샤를로트 여대공과 샤를로트 여대공의 차남인 샤를 공자에게서 따왔으며, '장'이라는 이름은 증조할아버지 장 대공[2] 에게서, '필리프'는 외할아버지 필리프 드 라노이 백작에게서, '조제프'는 외증조할아버지에게서 따왔다. '마리 기욤'은 집안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이름이라고 한다.
2020년 9월 19일, 클레르보 수도원 교회에서 가톨릭 유아세례를 받았다. 대부모는 작은 아버지인 루이 공자와 이모인 가엘 드 라노이 여백작이다.
2023년 3월 27일, 동생 프랑수아 공자가 태어나며 형이 되었다.
4. 가족 관계[편집]
4.1. 조상[편집]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1-26 04:58:19에 나무위키 룩셈부르크의 샤를 공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